안녕하세요?
큰집농장 머슴 안종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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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수)요일.
가끔 눈 아래가 파르르~ 떠릴 때가 있는데요.
우리 고객님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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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할 때 흔히 겪게 되는 증상 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보통 휴식을 취하거나 마그네슘을 섭취하면 금세 회복이 된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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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의도하지 않았는데,
눈이 감기는 현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해요.
혈관이 안면신경을 자극해서 생기는
'안면경련'의 시작 신호일 수도 있다 하네요.
안면경련 환자는
꾸준히 늘고 있다고 해요.
이 중 2명 중 1명은 40~50대 중년층으로 나타나고
20~30대 젊은 층 비율도 2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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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의 주원인은
스트레스와 피로 누적, 카페인 과다섭취 등이 있다고 해요.
(카페인을 줄여야 하는데... ㅠㅠ)
그럼
안면경련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볼까요?
안면경력은
탄력이 떨어져 구불구불해진 혈관이 신경을 압박하고
지속적으로 자극하게 되면서
신경을 보호하고 있는 신경막이 손상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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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혈관이 길고 두터워질 뿐 아니라 뇌가 위축되며
신경과 혈관 사이 해부적 구조가 변화되는 것이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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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천천히 나타나는데,
눈 아래가 떨리고 저절로 강하게
감기는 것이 초기 증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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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눈꺼풀 바깥쪽에서 시작되어 한쪽 안면신경의
지배를 받는 모든 얼굴 근육이 수축하고
입 모양도 일그러지게 돼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경련이 일어나는 횟수도 잦아지고 지속 시간도 길어지고,
내버려 두면 안면의 한쪽 근육과 반대편 근육이 비대칭으로 발달 한다고 합니다.
40대 이후는
특별히 피로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3개월 이상 안검 경련이 지속되면
전문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아 정확한 진단 아래 치료 방향을 설정하는 게 필요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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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으로는
혈관을 노화하게 하는 고혈압, 고지혈증을 조절해야 하고,
안면근육을 풀어주는 윙크하기, 휘파람 불기, 껌 씹기, 입 벌려 웃기, 얼굴을
마사지하듯 문질러주기 등 얼굴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게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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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나 스마트 기기를 장시간 사용할 경우
눈의 피로가 누적되고
얼굴근육이 경직된 체 지속될 수 있으니
눈 주위를 마사지해주는 것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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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하시면서
짬짬이 얼굴 근육도 풀어주시고 몸의 반응을 잘 살피시면서
오늘도 저희 큰형네건강즙과 건강 챙기실 바래요~.
오늘도
행복을 담은 명월초 / 땅콩으로 더 건강해지시길 바라며~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정성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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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집농장 명월초와 땅콩은
고객님께 신나게 달려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