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소설 (小雪) 입니다
오늘은 소설(小雪)이라 그런지
영하 날씨로 쌀쌀한 하루 였네요
소설(小雪)은 눈이 내릴 정도로 추위가
시작되기 때문에 겨울 준비를 해야 합니다.
본격적으로 겨울의 시작으로
아직 따뜻한 햇살이 비치므로 소춘(小春)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제 평균 기온이 5도 이하로 내려가면서 추위가 시작 됩니다.
소설부터“초순의 홑바지가 하순의 솜바지로 바뀐다.”라는
속담이 전할 정도로 날씨가 급강하하는 계절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소설(小雪) 전에 김장을 하기 위해 서두르죠
농촌은 농사철은 지났지만 여러 가지 월동 준비를 위한 일들을 하죠.
시래기를 엮어 달고 무말랭이나 호박을 썰어 말리기도 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겨울 즐기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