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가 우리 몸에서 왜 필요한가?
1. 효소란 무엇인가?
효소의 영어표기는 'enzyme' 이다. 이 단어의 어원은 포르투칼어의 '효모의 안에 있다' 라는 뜻이다. 20세기가 되면서 위액.췌액. 장액 안에서 차례로 소화효소가 발견되었다. 체내에서 각종 화학반응의 작용을 하고 있는 효소의 정체가 단백질이라는 사실이 미국의 '성너'와 '노스톱' 두사람에 의해 밝혀졌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다음 해인 1946년.이들은 소화효소가 단백질이라는 것을 발견. 노벨화학상을 수상했다.
2. 생명이 있는 곳에 효소가 있다.
효소는 동식물이나 미생물의 생물체로서 생성되어 촉매작용을 하여 세포조직에 분리되어도 작용을 잃지 않는 고분자의 유기화?물. 즉 생체촉매를 말한다.
효소는 모든 생물에 존재하며.생명활동에 중요한 역활을 담당하고 있다. 효소는 우리몸속에서 작용할 뿐만 아니라 술이나 된장 등의 발효식품을 만드는 미생물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요소다. 우리의 몸속에는 대략 5000여 종류의 효소가 만들어져 복잡하면서도 정교한 생명활동을 하고 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효소가 만들어져야 한다.
효소는 생명을 유기하기 위하여 매일 먹는 음식물을 몸안에서 각 조직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만들고 공급한다. 많고 적음을 조정하고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등 몸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과정에서 생화학 반응의 대부분을 조절하는 중요한 식품이다. 몸안에서 효소가 부족하거나 없게 되면 모든 기능이 저하되거나 건강이 나빠지게 된다. 따라서 효소는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이다. 질좋은 효소를 복용하면 각종 공해로 시달리는 몸을 건강하게 지켜낼수 있다.
3. 21세기는 효소의 시대
20세기를 '비타민과 미네랄의 시대라고 한다면 21세기는 효소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효소는 생명영위에 중요한 요소라는 것이 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 단백질,지방,탄수화물의 3대 영양소와 더불어 비타민,미네랄, 식이섬유는 6대 영양소로서 건강유지에 중요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것만으로 부족하다는 사실이 밝혀?다. 이 6대 영양소를 몸속에서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반듯이 '효소가 필요하다'; 식물에 함유되어 있는 불필요한 화학약품이나 독물이 몸속효소의 생성을 방해 하거나 . 필요 이상의 해독으로 효소를 소비시키기 때문에 현대인은 만성효소 부족에 시달리며 나이를 불문하고 각종 병이나 증상이 증가 하고 있는 상태다. 면역기능을 지탱해주는 것도 효소의 작용이다.효소가 생성되지 못하면 면역력과 저항력이 떨어져 쉽게 병에 걸리고 암이 발생하기 쉬운 체질로 변해버린다.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효소 영양학 '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효소영양학을 주도하고 있는 '에드워드 하웰' 박사는 '효소 수명결정론'을 강조하고 있다. 그의 주장에 의하면 인간의 수명론은 체내 효소의 양과 깊은 관계가 있다고 한다. 체내의 효소가 충분히 존재하면 언제나 젊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체내의 효소가 소모되어 버리면 노화가 빨리 진행되고. 수명도 짧아진다고 한다. 또한, 그는 일생 동안 만들 수 있는 효소의 총량이 이미 결정되어 있으며. 그 양은 대부분 사람이 비슷하다고 한다. 젊었을 때 격렬한 운동을 했던 사람이나 충분한 수면이나 휴식을 취하지 않고 일에 매달린 사람, 그리고 무절재한 생활을 했던 사람은 노화가 빠르거나 사망시기도 빠르기 마련이다. 이는 몸을 혹사 시켜 잠재되어 있는 효소의 소모가 빨라졌기 때문이다. 그결과 몸의 면역력이 저하되고 바이러스성 감염증이나 병에 걸리기 쉽다.
젊은 시기 부터 규칙적인 생활습관이나 영양의 균형에 신경을 쓰고, 적당한 운동이나 휴양을 해온 사람이 언제나 젊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것은 체내의 잠재효소가 충분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
하웨박사는 체내에 잠재효소를 전부 사용했을 때 비로소 죽음이 찾아온다는 사실을 '효소수명결정론'을 통해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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