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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쿡(혈압&당뇨)을 알자

제목

이런 분들은 당뇨병 조심하셔야 합니다.

등록자큰집농장 머슴

등록일2014-06-28

조회수14,229

국내 당뇨병 유병률은 9.8%로 성인 10명 중 1명이 당뇨 환자로 추산된다.

심지어 자신이 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도 많으며, 최근에는 20~30대 젊은 당뇨 환자도 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성인 당뇨병의 주범을 비만, 패스트푸드 섭취, 움직이지 않은 생활습관 등과 연관시키는 경우가 많지만 그 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다른 원인들도 많이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Daily mail)에서 최근 소개한 내용을 통해 그 동안 간과됐던 당뇨병의 주범들을 알아본다.

 

 

1. 이런 사람 당뇨 조심! _ 배가 나온 체형

비만이 아니라고 해서 당뇨병으로부터 안전한 것은 아니다. 뱃살도 당뇨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영국 당뇨협회에 따르면 여성은 허리둘레가 80cm, 백인 또는 흑인 남성은 94cm, 아시아 남성은 90cm 정도면 당뇨 위험이 있다고 한다. 비교적 날씬하지만 배만 볼록하게 나온 마른 비만 체형은 몸집은 커도 배가 아닌 다른

 

신체 부위에 살이 많이 찐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다. 그 이유는 내장지방 때문인데, 내장지방은 복부의 장기 주변에 있는 지방으로 포도당과 인슐린의 정상 균형을 방해하는 분자를 방출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혈관의 염증 손상을 야기한다.

 

 

?2. 이런 사람 당뇨 조심! _ 밤늦게까지 자지 않는 사람

규칙적으로 하루 5시간 이하의 수면을 취하는 사람은 7~8시간 자는 사람보다 당뇨병 위험이 두배 높다.

 

미국 보스턴대학 연구팀이 50세 이상의 지원자 1500명의 수면패턴을 연구하고 포도당 수치를 검사한 결과, 5시간 이하로 자는 사람은 당뇨 위험이 두 배 높았고, 6시간 자는 사람은 당뇨 위험이 60% 높았다.

전문가들은 그 이유를 '휴식 부족' 때문으로 보고 있다. , 수면 부족은 우리 몸에서 자고 일어나는 사이클을 관장하는 생체리듬에 혼란을 가져와 그 위험성을 높인다는 것이다.

영국 카디프 대학(Cardiff University) 심장학과 줄리안 헬콕스(Julian Halcox) 교수는 "반드시 자야 하는 시간에 깨어 있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cortisol)의 분비가 증가하는데, 이것이 신체의 에너지 제공을 위한

포도당 발생을 촉진시킨다"고 말했다.

 

 SBS 모닝와이드 2013. 10. 02 - 명월초

    http://youtu.be/BGn38fj51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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