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아이디 저장
  •  비밀번호 저장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서브이미지

큰집농장 동영상 보기

제목

[땅콩] 여주땅콩 대지를 박차고 새순이 돋아나요 땅콩하면 여주 여주하면 큰집농장 땅콩

등록자큰집농장 머슴

등록일2016-05-11

조회수2,785

 여주 땅콩은

남한강이 여주시를 동서로 흐르는

양질의 사양토로 조성된 드넓은 하천부지가 있고

이러한 천혜의 토양이 조성되면서 재배되기 시작 되였습니다.

일설에 의하면 지금으로부터

70년전에 중국인 곽씨가 처음으로 땅콩(일명 호콩)

재배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전국 땅콩의

점유율이 높은 품종은 팔팔땅콩으로

여주에서 처음 도입하여 선발한 품종으로

여주뿐만 아니라 서산, 해남등

땅콩 주산지에서도 80-90%이상 재배되고 있습니다.

?

또 여주시의 일부 지역에서 여주재래종 땅콩이 재배되고 있는데,

땅콩알의 크기가 다른지역보다 잘고,

색깔은 적자색을 띄며,

껍질이 얇아 손쉽게 벗겨낼 수 있어 먹기에 편리합니다.

여주 남한강변의 사질토양 지대는

타작물은 재배가 어려운 반면

땅콩재배의 최적지로 알려지면서

빛깔이 좋고 맛이 좋아

전국에서 유명한 땅콩 주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농산물 수입개방이 늘어나면서

저가의 중국산 땅콩이 국내시장을 잠식

10여년전부터 재배면적이 급격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일부농가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여주를 방문하시는 분이나

여주땅콩 맛에 매료된

특별한 소비자들께서만 주문하여 드시는 실정입니다.

 

일찍 심은 땅콩이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새싹이 돋아나고 있어요.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인쇄하기
 
스팸방지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