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가래가 알려주는 폐 건강상태
안녕하세요?
큰집농장 머슴 안종회입니다.
10월 10일(수)요일.
비가 내리더니 더욱 쌀쌀해 졌어요.
바람도 불고요.
추워질거라고 생각하니
벌써 긴장을 하게 되네요.
오늘은
가래가 알려주는 폐 건강상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 몸에서 나오는 분비물은
몸의 상태나 변화를 알려주는 신호라고 하죠.
가래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보통 가래는 유심히 보지 않고
휴지 등에 뱉는 경우가 많죠.
그러나
가래의 농도나 색은 폐, 기관지 건강에 따라 바뀌기 때문에,
가래가 갑자기 많이 나온다면 농도나 색을 확인할 필요가 있답니다.
가래는 기관지 점액이 외부에서 들어온 먼지, 세균 등 불순물, 염증과 섞여
몸 밖으로 나오는 것이라고 해요.
이 과정에서 기관지가 보호되고
각종
감염이나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한답니다.
그러나
가래의 색이 유독 누렇고 진하다면
만성기관지염을 의심해야 한다고 해요.
기침이 자주 나며 목 통증도 함께 나타나는 게 특징이라고 하네요.
가래가 붉은빛의 벽돌색이라면
폐렴, 폐암 가능성이 있어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해요.
피가 섞여 나오는 객혈은 다양한 질병의 증상일 수 있는데,
후두염이나 결핵, 폐렴 등이 대표적이랍니다.
녹색 가래가 나왔다면
인플루엔자 간균이나 녹농균 감염이 원인일 수 있다고 해요.
특히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가을,
겨울철에는 녹색 가래를 유의해서
확인하는 좋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가래가 너무 자주 나오거나, 기침과 함께 가래가 2달 이상 나온다면
병원을 찾아 기관지에 심각한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답니다.
방치하면 만성 기관지염이나 만성폐쇄성 폐질환으로
악화해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답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의 가래는
하얗거나 살짝 불투명한 맑은 색을 띤다고 해요.
이땐 가래를 굳이 뱉어내지 않아도 별다른 문제가 안 생긴다고 하네요.
정상적인 가래에 포함된 세균은
위장에서 사멸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단,
결핵 환자는 가래에 결핵균이 섞여 있어
가래가 장에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삼키면 안된다고 합니다.
평소
흡연이나 먼지가 많은 곳을 피하고,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외출하는 것도 가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미세먼지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노력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 외에도
가래의 원인은 많으니
잘 관찰하시고 조금이라도 이상하시다면
병원에 꼭 가보시고 잘 관리 하셔야 해요.
예방이 최우선이니까
저희 큰집농장과 함께
가을 건강을 잘 지키고 즐기며 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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