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큰집농장 머슴 안종회입니다.
8월 18일(금)요일.
광복절을 깃점으로 이제 막바지 휴가들을 하시는것 같아요
이번 주도 금새 훅 지나가고
날씨도 조금은 시원해 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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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 소리도 여기저기서 크게 들리지만,
이제 이별준비를 하고 있네요.
고추 잠자리도 날게짓을 하고
코스모스꽃들도 바람에 살랑거리는 여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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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지나가버리는 것 같아 아쉬움이 남네요.
연꽃들도 한참 피고 지고 있구요.
우리 고객님들도 멀리 가지 못하신다면
가까운 곳이라도
잠깐 짬내서 마음의 여유를 얻어보시길 바래요.
우리 한국사람들은
"빨리빨리"를 외치고 일을 열심히 하지만,
잠깐의 여유를 가지고
머릿속의 복잡한 생각들도 비우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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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여름도
저희 큰집농장과 함께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건강하게 즐기자구요. ^^
오늘도
행복을 담은 명월초 / 땅콩 / 고추로 더 건강해지시길 바라며~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정성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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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집농장
명월초 / 땅콩 / 고추는
고객님께 신나게 달려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