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깨어 난다는 경칩(驚蟄)입니다
경칩(驚蟄)은
1년 24절기 중 세 번째 절기(節氣)로
계칩(啓蟄)이라고도 하죠.
경칩(驚蟄)은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시기로서
“동면하던 동물은
음력 정월[寅月]에 활동하기 시작하는데,
경칩 즈음 입니다.
우수와 경칩이 지나면
평양의 대동강물이 풀린다고 하여
완연한 봄을 느끼게 되는 것이죠.
초목의 싹이 돋아나고
동면하던 벌레들도 땅속에서 나오는 시기이죠
아침, 저녁으로 바람도 불고
일교차는 크지만
낮에는 따뜻한 온도가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데요
봄이 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설레고 무엇이든지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이제
큰집농장은
봄 준비에 바뻐지는 시기 입니다.
오늘 날씨도 좋구요.
큰집농장
많이 사랑해 주세요.
행복이 가득한 집
큰집농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