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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잡힌 호르몬 분비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이 중요

12월 10일(월)요일.
강추위가 몰려와서 연일 춥네요

1도의 온도가 건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하니

옷 따뜻하게 입고 외출 하세요.

오늘은 호르몬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왔어요.
우리 몸은 호르몬에 의해 조절되고

작동하는 공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호르몬은 수면, 배변, 식욕, 성욕, 감정 등

몸의 다양한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는데요.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돼야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
평소 균형잡힌 호르몬 분비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호르몬을 원활히 분비하기 위해선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먹는 게 중요하다고 해요.
호르몬은 우리가 먹는 음식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고 하죠.

특히,

 단백질이 풍부한 우유, 달걀, 기름기 없는 육류를 충분히 먹어야 한답니다.
단백질의 아미노산은 호르몬을 구성하는 주성분이구요.

정제된 곡물이나 과자, 빵 등은 적게 먹는 게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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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음식은

소화가 빨리 돼 금방 배고픔을 느끼게 하고

식욕억제호르몬인 렙틴의 분비를 방해한다고 해요.
렙틴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으면

식욕조절이 안돼 비만해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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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식사를 20분 이상 천천히 하는 게 좋다고 좋구요.

렙틴은 음식을 먹은 뒤
최소 20분이 지나야 분비가 되기 때문이랍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커피를 마시는 습관도 좋지 않다고 해요.
기상 직후 뇌에서 각성 효과를 내는 코르티솔을 분비하는데,

이때 카페인이 든
커피를 마시면 몸이 과도한 흥분상태에 이른답니다.
규칙적으로 하루 30분, 1주일에 3회 이상 운동을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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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활동을 하면

성호르몬이 활성화되고 식욕을 줄이는 호르몬이 증가한다고 해요.
하루 20분 이상 햇빛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햇빛을 받으면 비타민D가 활성화돼어

뇌에서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고 하죠.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은

기분을 좋게 하고 신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줘요.

하루 7~8시간 정도 충분히 잠자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잠잘 때 기억저장, 신체회복 등의 기능이 활발해지며

호르몬 분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으면
정상적인 호르몬이 분비되지 못하죠.

잠들기 3시간 전에는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불을 최대한 어둡게 해야 수

면 유도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돼 숙면할 수 있답니다.

균형이 깨진 호르몬이 몸에 미치는 영향은

너무 다양해서 다 풀기 어렵지만
우리 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는 건 맞는 것 같아요.
골고루 잘 챙겨드시고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으로
저희 큰집농장과 함께

더욱 즐거운 겨울 즐기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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