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 예방 차 명월초차
2017년 안녕하세요?
큰집농장 머슴안종회입니다.
8월 3일(금)요일.
폭염으로 연일 전쟁아닌 전쟁을 하고 있네요.
태풍이라도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날씨가 무덥다 보니
하루종일 에어컨을 켜고 사는 것 같은데,
전기세 걱정 안 할 수 없죠
이렇게
하루종일 에어컨을 가동하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는 아세요?
1. 관절염
에어컨의 찬 바람은 관절 주위에 있는 근육을
긴장시켜 뻣뻣하게 만든답니다.
뼈 사이의 마찰을 줄여주는 관절액이 굳기 때문이라고 해요.
찬바람에 체온이 낮아지면 혈액순환도 원활해지지 않는다고 하니
습도는 50%, 실내온도는 섭씨 26~28도를 유지하되
외부와의 온도차는 5도 이내로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2. 안구건조증
에어컨과 선풍기의 건조한 바람은 눈의 수분을 말린답니다.
종일 컴퓨터에 매달리는 현대인들은
차갑고 건조한 실내 환경 탓에
안구건조증에 걸리기 쉽다고 해요.
심하면 두통까지 올 수 있다고 하니
컴퓨터 작업 시 눈을 자주 깜빡이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답니다.
3. 빌딩증후군
여러 사람이 모인 사무실 등 다중이용시설은
곰팡이와 세군,
각종 먼지 등 오염물질의 집합소라고 해요.
냉방을 유지하려고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켜면
오염물질들이 밖으로 나가지 못한 채
떠다니다 피부와 호흡기 등에 영향을 미친답니다.
특히,
실내오염물질은 대기오염물질보다 폐에 전달될
확률이 무려 1000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데요.
한시간마다 한 번씩 환기를 시켜
실내가 너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고,
정체된 유해공기를 내보내고, 물을 자주 마셔
체내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라고 해요.
4. 레지오넬라증
환기가 안된 밀폐된 상태에서 에어컨의 냉각수나 공기가
세균에 오염되면 사람들에게 전염돼 급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킨답니다.
냉각기에 서식하는 레지오넬라균이 대표적이라고 하네요.
이 균은 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서식할 수 있어 가
습기, 수도꼭지 등에서도 발견된다고 해요.
공지 중에 퍼져 사람 몸에 들어오기 때문에
청소와 환기가 예방을 위해 필수라고 해요.
레지오넬라증은 여름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구분하기 쉽지 않다고 하네요.
하지만
폐렴으로 번져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다고 하니
환기에 더욱 신경을 써야 겠어요.
이렇듯 여름이 되면 주의해야 할 것들이 많죠.
저희 큰집농장
고객님들은
날씨가 무더워도 창문을 열기 싫으시겠지만
환기를 잘 시켜주시고 습도도 적정 습도를 유지하셔서
저희 큰집농장과 함께 건강하게 올 여름 즐기자구요.
명월초 장아찌를 담구시는 고객님들께서
명월초생잎 주문들을 많이 하시네요.
고소한 땅콩 인터넷 검색하시고
주문도 하시구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사랑을 담은 명월초 땅콩으로
더 건강해지시길 바라며~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정성을 담았습니다.
큰집농장
명월초 여주땅콩 등은
고객님께 신나게 달려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