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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더운 장마철 당뇨환자들 몸관리 잘 하셔야 합니다 명월초 땅콩 마늘 가정으로 안전하게 배송 했습니다

등록자큰집농장 머슴

등록일2017-07-08

조회수8,334

안녕하세요?

큰집농장 머슴 안종회입니다.


 

?7월 07일(금)요일.

장마절인데 국지성 비로 마구 쏟아지면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 있는가 하면

비 한방울 내리지 않는 지역이 있어 마음이 타들어 갑니다.

 습기가 많아 폭염으로 푹푹찌구요

?
오늘은

당뇨가 있으신 분들을 위한 정보를 가져왔답니다.
지난 달에는 이상기온 현상으로 폭염이 극심했고,

이번 주부터는 늦장마가 기승을 부리고 있죠.

이런 날일 수록 당뇨병 환자는 조심해야 한다고 해요.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하던 환자라도

비가 올 때에는 야외 활동이 쉽지 않아
운동량이 줄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기 때문이라는데요.


설사 우천 중
무리하게 운동을 하더라도 덥고 습기 찬 기후 탓에

당뇨등으로 해서

 각종 합병증이
악화될 수도 있다고 하니

당뇨병 환자들은 보다 세심하게 여름을 지내야 한답니다.


장마와 폭염으로 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도

균형 잡힌 식단으로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약간 숨이 찬 정도의 강도로 주 5일 이상 30분 가량 운동하는 것이

혈당 관리에 있어 필수라고 전문의들은 강조한다고 해요.

?

특히

름에는 낮 시간을 피하고 이른 아침이나
해가 진 후 걷기 운동을 해야 하며,

너무 덥거나 비가 올 때는 실내에서 운동해도 좋답니다.
장마와 폭염이 심한 여름철 

낮 운동은 체력소모가 심해 탈수 현상이 일나기 쉽고,
탈수현상이 일어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 쇼크 상태에 빠질 수 있다고 해요.

?
또한

낮 시간을 피한다 해도

, 가을 보다는 온도가 높으니 전체 거리를 평소보다 조금
짧게 잡고 느리게 걷는 것이 좋답니다.

음식 섭취 시 칼로리를 줄이라고도 하네요.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합병증이 동반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당뇨병은 완치가 되지 않는 병이지만

생활 습관 조절을 잘하고 체중 관리와 약물 치료를 병행하면

합병증이 오는 시기를 늦추고 건강 수명을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

?
당뇨병의 합병증은

뇌졸중, 심근경색, 실명, 만성 신부전증, 당뇨발 등이 있다고 해요.
특히 운동 후 신경 써야 하는 합병증이 당뇨발이라고 합니다.
당뇨발은 악화되면 자칫 발을 절단해야 하는 상황이 닥칠 수 있답니다.

?
운동 후에는 발관리를 특히 유의해야 하는데요.
장마철에 걷기 운동을 하면

땀, 비, 습기 등으로 인해 발이 습해져 무좀과 상처가 생기기
쉬워, 이를 예방하기 위해 걷기운동 후에는

꼭 발을 씻고 완전하게 건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관리하라고 합니다.

신발은 통풍이 잘 되는 것이 좋고요.

?

양말은 면 소재의 양말을 신고

맨발에 운동화를 신는 건 상처가 날 위험이 있으니 피하라고 하네요.


올해의 무덥고 습한 여름과 장마철을

저희 큰집농장과 함께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은 미리 신경쓰고

건강을 챙기시면서 보내도록 해요~

?
오늘도

행복을 담은 명월초 / 땅콩 / 마늘로 더 건강해지시길 바라며~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정성을 담았습니다.

?

 

 

 

 

 

큰집농장 명월초 / 땅콩 / 마늘은

 신나게 고객님께 달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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