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날 ~ |
그리운 님들 방긋 인사 드립니다~
여러 행사들 분주했던 일들을 뒤로 하고
5월을 보냈습니다.
2017년 올 한 해의 중반으로 접어드는
6월의 첫날이예요.
붙잡을 수 없는 시간들이
아쉽기도 하지만...
주름살이 깊어지는 만큼
우리의 가슴속도 깊어지고
세월의 흐름만큼 거칠어진 피부
피부속에서 나는 향기는 더욱 더
내면의 성숙을 채우고
나를 만들어 주는것 같아요.
그리운 님들~ 6월엔...
더욱 무더운 날씨가 이여지겠지만
건강 조심하시고
화사한 장미처럼
열정과 아름다움
그리고 향기를 전하며
많이 많이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운 님을 향한
제 마음 한자락 장미향 담아...
이곳에 살포시 남겨두고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