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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월초(당뇨초) 건강정보 - 다이어트에도 좋은 습관이 필요 합니다.... 100% 성공 습관

등록자큰집농장 머슴

등록일2014-01-30

조회수20,484

다이어트에도 좋은 습관이 필요 합니다.... 100% 성공 습관

 

명월초를 5개월 집중적으로 먹었더니

명월초 생잎, 명월초 발효액(신기초), 명월초 수, 명월초 분말

 

 

실패만 거듭해 온 다이어트. 올해만큼은 달라야 한다. 코치 D가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실패의 습관과 성공의 비밀을 알아보자

체중계 대신 줄자

체중계의 구속에서 벗어나자. 체중계보다 가볍고 저렴한데다 몸매를 직접적으로 알려주는 도구인 줄자를 구입하자! 체중 대신 하루에 한 번씩 허리둘레를 측정해 보라. 허리둘레는 아침 공복 시나 자기 전에 한 번만 잰다. 식사 후에 허리둘레를 재는 것은 금물. 허리둘레는 몸통에서 가장 잘록한 부분이 아니라 배꼽 둘레를 재야 한다는 것도 명심하자.

음식 없이 나를 위로 하는 법을 배운다

달콤한 먹을거리를 길티 플레저(Guilty Pleasure)로 삼는 것은 위험한 습관이다. 특히 무리한 다이어트로 스트레스가 머리 끝까지 차오른 상태에선 더더욱. 길티 플레저가 아닌 순수한 플레저를 찾기 위해선 음식 없이 위안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어떻게? 폭식은 주로 관계가 단절돼 있을 때 홀로 남겨진 공간에서 이뤄진다. 관계를 만들어라. 다이어트 기간엔 최대한 밖에 나가 사람을 만나야 한다. 관계라는 그물망이 당신을 지켜줄 안전벨트가 돼주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정말 못 견디게 먹고 싶은 게 있다면? 가끔씩은 '상'을 줘도 괜찮다. 온종일 쫄쫄 굶다가 밤에 치즈 케이크 한 조각을 먹으란 뜻이 아니다. 건강한 식생활과 운동으로 일주일을 보냈다면 주말에 달콤한 음식을 섭취한다고 당신의 몸이 쉽사리 변하진 않는다.

호르몬 분비를 끌어올려라

다이어터에겐 두 가지 호르몬이 필요하다. 이른바 '행복 호르몬'으로 통하는 세로토닌과
성장호르몬이 그것. 두 호르몬은 다이어트뿐 아니라 생활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친다. 세로토닌 분비는 식욕, 수면, 우울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감정 상태를 결정한다. 그런데 이유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통계적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세로토닌 수치가 낮다! 따라서 남자보다 여자가 우울증에 시달릴 가능성이 더 높다. 세로토닌 분비량이 줄어들면 활동성이 떨어지고 우울감에 빠지며 수면장애로 이어지기 쉽고, 폭식하거나 탄수화물 중독과 유사한 상태를 보이기도 한다. 당연히 이 증상들은 다이어트를 방해한다. 성장호르몬은 대뇌 전두엽에서 분비되는데 근육 생성, 체지방 분해, 피로 회복을 담당한다. 이미 성장판이 닫혔다면 성장호르몬 분비가 늘어난다고 해서 키가 자라지는 않지만 성장호르몬은 다이어트에 있어서 마법의 묘약과도 같다. 이 두 호르몬의 분비를 끌어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기를 먹는다

다소 엉뚱하게 들릴 수 있지만 육식이 도움을 줄 수 있다. 세로토닌의 원료라 할 수 있는
트립토판은 아미노산의 일종이며 아미노산은 단백질의 단위체이기 때문이다. 즉 세로토닌의 원료가 될 단백질이 부족하면 자연스레 분비량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남성에 비해 여성들의 세토토닌 수치가 낮은 이유를 유전적 특성이 아니라 식습관의 영향으로 보는 견해도 이 때문. 세토토닌이 부족하면 흔히 탄수화물 중독 증세를 보인다. 빵, 설탕, 과자류가 순간적으로 혈당을 끌어올리면 뇌에 만족감을 줘 세로토닌 분비가 적어도 행복감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근본적인 해결이라기보단 마취제나 진통제와 비슷한 처방이다. 우울할 때는 빵 대신 차라리 고기를 먹어보자.

햇빛을 쬔다

단순히 원료만 쌓아둔다고 세로토닌이 만들어지진 않는다. 일하는 일꾼이 필요하다. 그 일꾼은 '자외선'. 비타민 D와 마찬가지로 세로토닌은 햇빛을 쬐고 있을 때 몸 안에서 합성된다. 하루에 한 번씩 밖으로 나가 움직이자. 특히 실내에서만 일하는 사무직 여성들은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다이어터라면 주말마다 햇빛이 드는 공원을 찾아야 한다.

강도 높은 운동을 시작한다

성장호르몬 수치를 끌어올리기 위해선 운동의 종류와 방법이 중요하다. 포인트는 '강도 높게'. 단 여기서 '운동 강도'를 '운동량'과 착각해선 안 된다. 러닝 머신 위에서 시간을 채운다고 운동 강도가 오르진 않는다. 고강도란 무거운 물건 등을 들어올리기 위해 순간적으로 큰 힘을 쓰거나 심박수가 최대심박수에 가까워지도록 짧고 격렬하게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이런 고강도 운동은 몸의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충격을 만들고, 몸은 충격에 적응하기 위해 체내의 성장호르몬 분비를 유도한다. '어머, 이런 운동은 무식해 보이고 몸매가 투박해질 것 같아'라고 생각되는 운동이 사실은 살을 빼는 데 가장 좋은 운동이다.

미녀는 잠꾸러기

성장호르몬 분비를 끌어올리는 또 하나의 비결은 바로 숙면. 성장호르몬은 특히 야간에 8시간 이상 깊은 숙면을 취할 때 많이 분비된다. 야간교대 근무를 시작하면 급격히 살이 찌는 사람이 많은데 상당 부분 수면 부족 탓이 크다. 운동이 어렵다면 잠이라도 제때 꼬박꼬박 챙겨서 자자. 예부터 미녀는 잠꾸러기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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